[노원] 순쇠고기 패티가 무려 4장! 맥도날드 더블빅맥 후기

예전에는 2장만 넣어도 패티 많이 넣었네 싶었는데 버거킹의 스태커와퍼부터 맥도날드 더블빅맥까지 패티를 때려 박는게 트렌드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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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세이브존 노원점

<영업시간>

24시간

연중무휴

저는 하계역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 세이브존 점을 갔는데요. 세이브존 내부로 들어가는입구와 외부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외부입구를 통해서만 들어갈수있습니다.

제가 제일 꽂혔던 사진인데요. 버거킹 스태커와퍼때는 패티4장이면 과하지않나... 싶어서 안먹었었는데 맥도날드도 패티 4장을 들고 나오니 급 호기심이 생겨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더블빅맥 단품 7,000원 / 세트 8,300원 입니다. 

신상이고 나름 가격대가 있는 버거라 그런지 종이 상자에 포장이 돼서 나오는데요. 나름 프리미엄 버거의 위용을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거의 종이박스와 종이포장 그리고 무너지지않게 고정해주는 종이까지 총 3중으로 포장이 돼서 나오는데요. 무슨일인지 피클하나가 혼자 삐죽 튀어나와있었네요. 저는 맥도날드 피클을 좋아하지 않아서 바로 빼버렸습니다. 

포장덕인지 비교적 깔끔했고 비쥬얼은 빅맥과 거의 비슷했는데요. 야채도 나름 가득 있고 사진으로는 잘안보이지만 패티가 정말 4장 들어있었습니다.

한입베어물면 피클을 뺏지만 피클 특유의 신맛? 냄새?가 잘느껴졌고 그뒤로는 패티가 4장이라그런지 나름 소고기 패티맛도 풍부하게 느껴졌고 소스와 비율도 괜찮았습니다.

평소 많이 먹는 편임에도 생각보다 양이 많은 느낌이였는데요. 물론 따로 사진 찍진 않았지만 소시지 스낵랩이랑 치즈스틱도 시켜서 여자친구랑 나눠먹어 그럴 수도 있지만 든든한 느낌이였습니다.

나름 고기패티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버거킹 스태커와퍼맛도 궁금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