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커플마사지 받고 힐링하기 <더베이스파>

여자친구의 생일에 어떤 데이트를 할까 고민을 하던 중 이전부터 마사지를 한번 받아보자고 얘기한게 생각이나서 마사지샵을 몇 시간동안 찾아본것같습니다. 그중 가격부터 시설 서비스 후기까지 전부 제맘에 들었던 더베이스파를 소개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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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스파>

영업시간

평일 - 11:00 ~ 22:00

주말 - 11:00 ~ 20:00

휴게시간 - 15:00 ~ 16:00

 

 

 

더베이스파의 마사지별 가격표입니다.

저희는 커플마사지 Back & Shoulder (60분) 코스로 예약을 했는데요

네이버에서 예약을 한다면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예약하실수있습니다.

 

 

보통 서울권에서 조금만 좋아보이는 곳으로 하면 30만원이 넘어가서 가격부담이 좀 있었는데 더베이스파는 건물외관이며 서비스평도 좋았고 무엇보다 평일 첫방문시 30%할인이 있어 22만원짜리 커플 마사지를 약 15만원에 받을수있어서 가격적인 부담도 적고 좋았습니다.

 

더베이스파의 외부사진과 내부사진인데요. 럭셔리한 황금색의 인테리어와 중간중간 식물들이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깔끔한 모습이였습니다. 직원분 역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면서 최대한 저희에게 맞춰주려 노력해주셨습니다.

 

 

실내공간이 깔끔해서 정말 좋았고 발열체크후에 간단한 사전질문지와 특별히 불편하거나 집중적으로 케이받고 싶은 곳등을 물어보셨어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2가지 아로마 테라피향을 시향을 한후에 선택을 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라벤더향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편안한 느낌도 나고 좋았습니다.

 

 

화장실 역시 정말 깔끔했으며 좋은향이 났습니다.

세면대 역시 세련되고 깔끔한게 정말 좋았습니다. (맨날 여기서 손씻고 싶다...)

 

 

사전조사가 다끝나면 프라이빗한 마사지룸으로 안내를 해드리는데요.  2인실치고 생각보다 컸으며 샤워실도 방안에 따로 있어서 걱정없이 씻을수 있었습니다. 마사지할땐 옷을 벗고 마사지하느라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정말 시원하게 잘해주셨어요. 중간중간 압은 괜찮냐고 여쭤봐주시고 목이랑 어깨쪽에 집중케어를 부탁드렸는데 다받고나니 정말 근육이 풀리다못해 흐물흐물 녹은 기분이였어요. ㅎㅎ

 

 

60분 코스로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끝나면서 여자친구랑 같이 했던말이 90분으로 할걸그랬나... 였을정도 정말 시원하고 피로가 쫙 풀렸습니다. 마사지후에 따듯한 티와 간단한 간식이 준비 됐습니다. 티타임동안 직원분이 어디가 많이 뭉쳐서 집중 케어해드렸다는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데이트가 하고싶으시다면 더베이스파 추천드리며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