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대 힙한 느낌 가득한 카페 옐로파니

숙소 입실시간보다 일찍도착해서 잠시 쉴곳을 찾으러 카페를 찾아다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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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파니

<영업시간>

매일 11:00 ~ 새벽 00:00

경포대와 강문해변 사이에 위치한 옐로파니는 힙한 오토바이와 빵빵한 스피커 속에서 노래가 흘러나오는 카페였는데요. 외부와 내부에 오토바이가 있어서 처음에는 카페가 맞나? 의심도 했습니다.

옐로파니의 메뉴입니다. 저희는 시그니쳐인 옐로라떼와 청포도스무디를 주문했는데요. 다른사람들 리뷰를 보니 크로플도 정말 맛있어보였습니다.

옐로라떼 6,500원 //

청포도스무디 7,000원 //

주문후에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있으면 음료를 가져다 주신다했었는데요. 직원분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2층역시 한쪽 벽면에 힙한 감성이 넘쳐 흘렀습니다.

 오토바이와 힙한 감성과는 반전으로 2층 내부 자리들은 따스한 햇살이 가득 들어오며 쇼파들이 가득해 편히 쉬기 좋았고 전망이나 분위기도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강문해변이 보이는 넓은 단체석도 있었고 주류도 판매하는것 같았습니다.

사진찍고 놀다보니 직원분께서 음료를 건내주셨는데요. 옐로라떼는 슈크림과 라떼가 층을 이루는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특히 슈크림이 정말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청포도 스무디 같은 경우 청포도 요거트 스무디 맛이났으며 청포도향과 요거트맛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카페가 정말 예쁘고 쉬기 편해서 정말 푹쉬다 갔는데요. 

창밖으로 강문솟대다리도 보여 뷰도 정말 예뻤고 10분정도만 걸으면 솟대다리에 도착하니 솟대다리와 강문해변의 예쁜 바다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