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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카페, 베이커리

[서울/공릉] 스타벅스 뉴이어 시트러스 티와 초코스콘 (+콜드브루)

by 동천고라니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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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벅스의 가격인상이 예고되면서 선물하기등 스타벅스 사재기?!가 유행했는데요. 쟁여두기 각종 꿀팁이 난무하면서 저도 해볼까하다가 귀찮아서 포기하고 조금이라도 저렴할때 한잔이라도 마시자 하면서 매장에 갔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07:30 ~ 21:00 

주말 08:00 ~ 21:00

 

저는 스타벅스에서 따로 즐겨 마시는 음료는 없고 굳이 좋아하는 메뉴를 꼽자면 하트파이를 좋아하는데요. 보통 갈때마다 그날 홍보하는 신상메뉴를 마시는 편인 것 같습니다.

오늘 보이는 음료는 뉴이어 시트러스 티네요. 오렌지슬라이스와 레몬그라스가 들어가며 무슨맛일지는 모르지만 일단 레몬과 오렌지 달달한 느낌이 나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한 이후에는 MD상품이 뭐가있나 찬찬히 구경도 해봤는데요. 하나쯤은 가지고 싶지만 이미 다른 텀블러를 가지고 있기에 눈으로만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으는 사람이 왜 모으는지는 알 것 같네요. (탐난다...)

밥을 먹고 카페에 도착했지만 디저트 진열대도 알짱알짱 거려봅니다. 하트파이도 맛있어보이고 케익 마카롱 샌드위치 전부 맛있어보이네요. 오늘의 디저트 주인공은 초코스콘이였는데 초코스콘이 진열된 모습은 안찍었네요. 허헣

스타벅스 공릉역점 2층의 자리입니다. 코로나 방역으로인해 9시까지만 운영을 하다보니 8시50분쯤에 사람들이 전부 일어났고 평소에는 사람이 가득해서 찍지 못했는데 사람이 전부 빠져 나가서 편하게 찍을 수 있었네요. 핵이득!

뉴이어 시트러스 티와 콜드브루 그리고 초코스콘입니다. 알록달록한게 맘에드네요. 맛은 상큼하면서도 달달하고 오렌지향도 났던 것 같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오렌지슬라이스와 레몬그라스를 빼봤는데요. 레몬그라스를 처음봤을때 전 음료에 파를 넣은줄알았어요. 알고보니까 저게 레몬그라스라고 하더라구요.

다음은 초코스콘입니다. 2 덩어리가 겹쳐서 나온줄알았지만 알고보니 붙어있단 사실! 먹다보면 안에 초코시럽도 들어있어 촉촉하면서도 초코의 달콤함을 느낄수있습니다. 스콘의 퍽퍽함도 느껴지고 브라우니와 비슷한 촉촉함도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단점으로는 부스러기가 많이 나와요.

스타벅스 가는 길에 심심해서 연금복권도 사봤는데요. 당첨되지 않을 걸 알고있지만 당첨되는 상상을하면서 꽁냥꽁냥 놀았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을때 즐기는 이너피스 컨셉의 티라고 하는 만큼 마음의 평화를 찾고싶을때 여유롭게 한잔 해보시는 건 어떨지 조심스레 추천해보며 이만 포스팅 줄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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