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기다리며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서울역 인생닭강정

기차를 기다리며 간단히 즐기기 좋은 서울역 인생닭강정

서울역에는 기차를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즐기기 한식, 중식, 일식부터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맛집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기차를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닭강정 맛집을 소개드리려합니다.

 

인생닭강정은 서울역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입구 앞에 위치해있는데요. 간이 스토어 형태로 돼있기에 Take-out만 가능하며 닭강정 특성상 바로 컵에 담아주면 되기에 빠르고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매장앞에는 간단한 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단 닭강정부터 마늘맛, 매콤한맛, 치즈맛등 다양한 닭강정을 판매했으며 사이드메뉴로는 치즈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역 인생닭강정은 메뉴입니다. 저희는 늦은 저녁시간대에 방문하다보니 매콤한 닭강정이 SOLD OUT 됐는데요. 순살을 제외한 모든 메뉴의 동일했습니다.

 

저희는 마늘간장 닭강정 S(소)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보통 닭강정 작은사이즈하면 2~3,000원이면 해결했던거같은세 서울 물가가 비싼게 새삼 느껴졌습니다.

마늘간장 닭강정의 비주얼입니다. 마늘간장 소스에 버무려진 닭강정과 떡이 함께 들어있었는데요. 이미 만들어져있는 닭강정을 바로 담아주셔서 따로 기다리지 않고 빨리 받아 좋았는데요. 생각보다 따뜻해서 더 좋았습니다.

 

이제는 기차안에서도 음식물 취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기차안에서 드시기에 눈치가 보이거나 시간이 남으신다면 서울역 승강장 쪽에 있는 쉼터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늘간장 닭강정에 들어가있던 떡사리 입니다. 쌀떡 특유의 쫀득함이 마늘간장소스와 잘어울렸는데요. 양념치킨 시켰을때 함께 오는 떡과 비슷한 맛이였습니다.

마늘간장 닭강정의 비주얼입니다. 한입 먹어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게 정말 맛있었는데요. 튀김옷도 너무 두껍지 않고 딱 적당했으며 살코기가 촉촉하고 통통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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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으려고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음에도 약 5,000원대의 가격은 조금 당황스럽긴 했는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작은사이즈에는 떡사리 2개와 닭강정 6개가 들어있었는데 혼자 먹기엔 괜찮은 양이라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닭강정 퀄리디도 좋았고 살코기도 큼지막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서울역 기차를 기다리면서 간단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찾으신다면 서울역 인생닭강정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