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치즈의 찐한 풍미! 노브랜드 신메뉴 콰트로 맥앤치즈 후기

4가지 치즈의 진한 풍미가 가득한 노브랜드 콰트로 맥앤치즈 후기

오늘은 가성비 프랜차이즈 버거 맛집인 노브랜드버거 신메뉴를 소개드리려합니다. 노브랜드버거의 신메뉴 콰트로 맥앤치즈 버거는 4가지 종류의 치즈가 들어가 있어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거라고 하는데요.

 

치즈의 풍미가 가득했던 노브랜드 콰트로 맥앤치즈 버거 내돈내산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노브랜드버거 신논현역점 위치 및 영업시간

• 위치 :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371 현철빌딩 1층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신메뉴 : 콰트로 맥앤치즈 버거

신논혁역 1번출구에 위치한 노브랜드버거 신논현역점은 매장 내 주차장은 따로 마련돼있지 않는 데요. 신논현역과 정말 가까이 있는 만큼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충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키오스크 2개가 보이는데요. 버거 10개 이상 단체 주문의 경우엔 키오스크가 아닌 카운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매장 내부에도 신메뉴인 콰트로 맥앤치즈 버거의 홍보물이 붙어져있었는데요. 콰트로 맥앤치즈 버거는 그라나파다노, 체다, 스위스, 블루 치즈소스와 마카로니가 가득 올라간 햄버거라고 합니다.

콰트로 맥앤치즈 버거 세트, 크런치 오징어 후기

저는 콰트로 맥앤치즈 버거 세트와 크런치 오징어를 추가로 주문했는데요. 패스트푸드답게 음식이 나오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매장에서 식사하실 경우 티슈와 음료는 셀프존에서 챙기셔야하는데요. 음료는 환타, 펩시, 제로펩시, 사이다가 있었습니다.

콰트로 맥앤치즈 버거의 비주얼입니다. 포장지를 벗기자마자 진한 치즈의 향기 가득 올라왔는데요. 치즈가 녹아 흘러내리는 모습이 정말 고칼로리 버거라는게 느껴졌지만 그만큼 맛있어 보였습니다.

한입 먹어보면 정말 미국 스타일의 고칼로리 치즈버거의 느낌이 가득한데요. 양상추와 같은 신선한 야채 대신 양파와 4가지 치즈, 마카로니, 패티가 끝이다보니 정말 녹진하면서도 진한 치즈의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사이드메뉴로는 기본 감자튀김과 크런치 오징어를 주문했는데요. 크런치 오징어는 단품 가격으로는 2,700원이며 세트메뉴에서 감자튀김 대신 변경을 하신다면 1,000원의 추가요금이 붙었습니다.

감자튀김의 경우 맥도날드보다는 두껍고 버거킹보다는 얇은 느낌의 감자튀김이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맘스터치 스타일의 케이준 감자튀김을 조금 더 선호하지만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크런치 오징어의 경우 노브랜드 버거의 최애 사이드 메뉴 중 하나인데요. 오징어 조각이 들어가 있어 바삭한 튀김과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과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3조각 밖에 안들어있어 양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한 치즈와 마카로니의 조합이 생각보다 맛있었는데요. 비슷한 메뉴인 버거킹의 콰트로치즈와퍼와 비교했을때 신선한 야채의 맛은 부족했지만 치즈의 풍미와 맛 만큼은 훨씬 가득했는데요. 평소 진한 치즈의 맛과 풍미를 선호하신다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햄버거가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