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의 신상 소프트크림 논산딸기와 다양한 핫도그 후기 (Feat. 왕빅도그치즈, 라면땅핫도그, 스팸핫도그)

미니스톱 신상 소프트크림과 다양한 핫도그 알아보기

최근 미니스톱의 스테디셀러인 소프트크림의 새로운맛이 출시됐는데요. 맛좋은 국내 딸기의 최대 생산지인 논산딸기를 100% 사용하여 기존 소프트크림의 달콤한맛을 유지하면서 새콤달콤한 논산딸기의 맛이 추가된 소프트크림입니다.

논산딸기 소프트크림의 가격은 콘으로 먹었을때 기준으로 2,000원이며 컵으로 즐겼을때는 작은사이즈는 1,500원, 큰사이즈는 2,500원 입니다. (해당 사진은 큰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딸기우유와 비슷했으며 소프트크림 특유의 식감과 정말 잘어울렸습니다. 순수한 딸기 그자체의 맛을 기대하셨다면 약간 실망하실수 있지만 진한 딸기우유의 맛과 향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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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푸드의 메뉴와 정보

미니스톱에서 판매하는 미니푸드는 치킨과 핫도그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있는데요. 모든 메뉴는 500원 추가시 펩시콜라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점포마다 취급하는 상품이 다르기에 점포마다 취급하는 메뉴를 발견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제가 소개드릴 핫도그는 매일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라면땅핫도그와 스팸핫도그 그리고 신상핫도그인 왕빅도그치즈인데요. 항상 저녁늦게 방문하다보니 메뉴가 없을때가 많았는데 이번연휴때 수차례 방문한 결과 운좋게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재밌는 사실로 저는 진열대가 밝게 빛나고 있어서 음식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줄 알았는데 그냥 상품이 잘보이게 하기위해 불을 켜둔것이라고 하네요. 갓만든게 아니라면 전체적으로 식어있는 상태이기에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30초~40초정도 돌려서 드신다면 따뜻하게 핫도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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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빅도그치즈, 스팸핫도그, 라면땅핫도그 후기

가장먼저 왕빅도그치즈의 비쥬얼입니다. 기존 인기가 많았던 왕빅도그시리즈중 하나로 육즙가득한 소시지 사이에 치즈가 녹아있어 촉촉한 치즈의 담백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빵 역시 기존의 핫도그와 다르게 조금더 쫀득한 식감이였으며 소시지도 상당히 커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소시지 자체도 육즙이 가득했는데 치즈가 녹아서 그런지 촉촉한 식감마저 정말 좋았는데요. 개인적으로 한번쯤 발견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핫도그였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라면땅핫도그와 스팸핫도그 비쥬얼입니다.

라면땅 핫도그는 작년 말에 출시된 핫도그로 라면을 과자처럼 부숴먹는 행위가 'K푸드'로 알려지면서 출시하게된 상품인데요. 빵 겉부분에 라면을 바삭하게 튀겨 라면의 바삭함과 핫도그의 고소하면서도 담백한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라면까지 전부 튀겨낸 핫도그다보니 기름을 많이 먹어 먹다보면 살짝 느끼함이 올라왔는데요. 집에 남아있는 라면스프등을 뿌려먹으면 매콤하면서도 느끼함을 잘잡아줘서 좋았습니다.

올해 초에 출시된 스팸핫도그는 익숙한 맛을 재해석해서 새로운 맛을 찾는 MZ세대와 펀슈머를 노린 상품으로 핫도그 사이에있는 소시지를 대신해 스팸을 넣은 핫도그입니다.

 

스팸이들어가서 그런지 소세지의 단단한 식감대신 부드러운 스팸의 식감이 느껴져 어색하긴했지만 빵과 스팸의 조합이 생각보다 잘어울렸습니다. 특히 케찹이나 머스타드소스와 함께 뿌려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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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의 신상 소프트크림과 핫도그들을 알아봤는데요. 미니스톱에서는 항상 치킨과 소프트크림만 먹었었는데 핫도그도 의외로 맛있었고 다양한 종류가 있어 골라먹는재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니스톱에 방문하실일이 있다면 한번쯤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