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가장 핫한 빵집 첼시베이커리 두번째 방문 후기

세종시 가장 핫한 빵집 첼시베이커리 

이전에도 소개드린적있는 첼시베이커리는 세종시 대표 빵집 중 하나인데요. 올해 5월 보람동에도 첼시제과점이란 이름으로 분점을 낼정도로 세종시에서 가장 잘나가는 빵집입니다.

 

첼시베이커리의 대표메뉴중 하나인 서산 육쪽마늘빵은 벌써 수십만개를 팔았을정도로 어마무시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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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베이커리 위치 및 영업시간등 정보

• 위치 : 세종 다정중앙로 45 
• 영업시간 : 매일 08:00 ~ 23:00

다정동 농협건물에 위치한 첼시베이커리는 건물내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계산할때 주차등록을 해달라고 말하면 직원분께서 주차등록을 해주십니다.

매장 입구 오른쪽에는 빵을 담을 수 있는 쟁반과 유선지, 집게가 있는데요. 쟁반위에 유선지를 깔고 원하시는 빵을 집게를 통해 집어주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건 첼시베이커리의 히트작인 서산 육쪽 마늘빵과 첼시 어니언 베이글이 보이는데요. 첼시베이커리의 대표메뉴 투탑이기에 한번씩 맛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방문당시엔 5월이여서 4~5월 한정상품인 봄쑥카스테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뒤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츄로스와 꽈배기가 있었으며 요즘 핫한 빵인 소금빵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소금빵의 경우 가격대비 크기도 크고 맛도 좋아서 제 개인적인 베스트 픽중 하나입니다.

그밖에도 피자빵 종류와 크림빵, 팥빵등 기본적인 빵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전에 맛봤던 이탈리안 고로케도 정말 맛있었고 어린아이들이나 젊은 학생들은 피자빵 종류를 많이 선택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밖에도 쿠키부터 전병등 빵종류가 정말 다양했는데요. 빵들의 종류가 정말 많다보니 빵을 고르는 재미도 있었고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할 빵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열대에는 과일이들어간 예쁜 미니타르트와 견과류가 들어간 타르트등도 판매했으며 예쁜 케이크도 정말 많았는데요. 모든 케이크에는 순 우유로 만든 동물성 생크림을 100%로 사용해 남다른 풍미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이날은 소금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다정동까지 왔었는데요. 여자친구는 소금빵과 마늘빵을 구매했고 저는 소금빵과 어니언 베이글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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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방과 첼시어니언베이글 후기

여자친구와 각각 나눠서 가져가야해서 따로 포장해달라고 했었는데요. 빵들은 각각 개별포장해주시고 커다란 봉투도 추가구매해서 챙겨갔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저녁에 소금빵을 먹었는데요. 집에 갈때 뛰어가다보니 흔들려서 소금이 조금 떨어진 느낌이였지만 모양도 잘 유지돼있고 소금도 조금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버터덕분에 촉촉하면서도 고소한맛이 정말 좋았는데요. 소금도 너무 짜지않고 적당히 짭조롬하면서도 버터의 풍미가 정말 잘어울렸습니다. 

 

사진은 따로 찍지 못했는데 어니언베이글 같은 경우 얼려서 먹으면 맛있다고해 바로 냉동실에 넣어놨는데요. 냉동실에 넣기전 한입 맛봤을때 양파 향이 나는 크림과 베이글이 생각보다 잘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빵들의 종류도 많고 전부 맛도 좋다보니 집과 거리가 있음에도 자주 방문하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소금빵과 마늘빵이 진짜 맛있고 그외에도 피자빵이나 고로케종류를 평소에 좋아하시는 편이라면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세종시에서 맛있는 빵집을 찾는다면 첼시 베이커리를 추천드리며 다른 빵들의 후기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종의 대표 빵집! 무려 30만개나 팔린 첼시 베이커리의 서산 육쪽마늘빵이 특별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