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빕스 아주대점! 프리미엄 샤퀴테리존 와인 무제한!

지난주에 빕스 미아점을 갔던 것 같은데... 어떨결에 또 수원에 있는 빕스를 가게됐네요. ㅎㅎ 항상다이어트를 외치지만 최근들어 뷔페나 무한리필을 많이가는 것은 기분탓인가 싶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인 만큼 빕스 아주대점!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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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디저 16:00 이후

 

 

 

빕스 외부 사진과 내부 계단에 맛있어보이길래 찍은 사진입니다. 외부사진은 차안에서 찍다보니 색이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빕스 아주대점은 매장도크고 주차장도 꽤 넓게 있어서 차를 끌고오셔도 충분히 주차할 곳이 많아보였습니다.

저는 2시쯤 도착했고 웨이팅은 10팀이 대기하고있었네요.

 

 

QR과 발열체크확인후 매장에 들어서면 샤퀴테리존답게 예쁘게 꾸며논 와인과 치즈 햄등 와인과 같이 먹을 음식들도 준비돼있었습니다. 저같은 술찔이들을위해 무알콜이나 조금 약한 샹그리아도 있네요.

 

 

와인바뒤에는 맥주를 마실수있는 공간도있었습니다. 저는 술찔이라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샹그리아로 구색을 나름 갖춰봤습니다. 역시 술보다는 치즈나 햄에 눈길이 더많이 가네요.

 

 

여전히 고메홀리데이시즌이여서 지난번과의 메뉴차이는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차이가있다면 여기는 등갈비에 치즈가 안올려져있었고 트러플 프리타타라는 새로운 메뉴가 보이네요.

 

 

빕스가면 연어도 조금 자주먹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피자역시 우연치않게 둘러보다가 새로 만드신 피자를 두시길래 호다닥 달려와 한조각 먹어봤습니다. 바로 만든걸 먹어서그런지 치즈도 잘늘어나고 맛있네요. 역시 음식은 갓 만든 음식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엄마가 치즈 퐁듀가 갑자기 땡긴다하셔서 오늘 오게 되긴 했는데 기대한 맛이랑은 달랐나봅니다. ㅋㅋㅋ 잘드시긴했는데 그냥 미적지근한 반응이네요 ㅋㅋㅋㅋ

 

 

이건 그냥 빕스 천장이 예뻐서 찍어봤는데요. 밖에 하늘도 보이고 층고도 높아서 괜히 고급스런 느낌이 나는 듯 했습니다.

 

 

이번에는 등심을 먹고 싶었으나 괜히 전에 갔던 안심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자기도 안심 한번 먹어보고싶다고 어필을해서 또 스모크 우드박스 안심 스테이크를 먹게 됐네요. 오늘은 음식을 받고있는 도중에 나와서그런지 스모크향이라해야하나 전에 났던 사우나냄세는 안났던 것 같습니다.

 

 

디저트 코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치즈케이크와 피카츄빵이 생각나는 초코롤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코너엔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있네요. 아주대점은 특이하게 빕스 특유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아쉽긴했지만 토핑도 다양했고 저 콘 과자를 좋아하기에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배터지게 먹고 나왔네요. 알콜을 좋아하시고 차량을 안끌고 오셨다면 상당히 괜찮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스테이크나 음식의 퀄리티는 미아점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와인도 마셔보고 가족과 함께 외식하러 나와서 그런지 먹는 내내 재밌고 맛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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