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담동 회전초밥 맛집 그리고초밥

도담동 회전초밥 맛집 그리고 초밥

세종시 도담동에 위치한 그리고초밥은 세종시에 몇없는 회전초밥 맛집중 하나인데요. 한접시에 1,8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초밥부터 퀄리티 높은 초밥까지 다양한 초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회전초밥집이지만 회덮밥, 사시미, 런치세트등 식사메뉴도 운영하며 배달 혹은 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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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초밥 위치 및 영업시간, 주차정보

• 위치 : 세종 한누리대로 583 103,104호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메주 월요일 정기휴무
• 접시당 가격 : 1,890원 / 3,000원 / 3,780원 / 5,000원 

차량을 통해 방문하신다면 건물내 지하주차장이있어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되며 가격은 무료라고합니다.

그리고초밥의 메뉴입니다. 접시 모양별로 가격대가 다른데요 알록달록한 접시는 1,890원이며 흰접시는 3,000원, 나무 원목이 깔려있는 초밥은 3,780원, 검은색접시는 5,000원입니다. 

 

평일 11:30 ~ 14:00 사이에 방문하시면 모듬초밥 12P와 미니우동이 함께 나오는 런치세트를 9,900원에 즐기실 수 있으며 기존에는 수요일에 정기휴무였지만 22년 3월 14일 이후로 월요일이 정기휴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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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밥 후기

빈자리 혹은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신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되는데요. 자리마다 냅킨과 물티슈 그리고 초밥에 찍어먹을 양념장과 반찬이 놓여져있었습니다. 

착석한 이후에는 기본찬으로 샐러드와 장국을 주시는데요. 샐러드로 입가심하기도 좋았고 장국도 따뜻하고 무난무난했습니다.

레일에 놓여진 초밥을 보다가 드시고 싶으신 초밥이 있으면 집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메뉴판에 있는 메뉴 중 드시고 싶으신 메뉴가 있다면 주방장님께 요청하시면 됩니다.

묵은지와 연어등 다양한 생선초밥이 있었는데요. 1,890원이라 처음엔 별로 기대안했는데 회도 싱싱하고 퀄리티도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생새우초밥도 있었으며 제 최애 메뉴중 하나인 소라초밥도 있었으며 통토한 소라와 달짝지근한 양념이 정말 잘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방어인지 모르겠는데 나무원판에 있는 초밥을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메뉴판을보고 메카도로와 참치뱃살도 주문해봤는데요. 기름기도 가득하면서 담백한 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연어도 타다키부터 생연어, 양파와 소스가 함께 올라간 연어등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날치알과 함께 올려주신 연어타다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장어초밥은 위에 부드러운 장어위에 잘게 다진 생강이 놓여져있어 향긋하고 맛있었으며 닭꼬치도 옆테이블 어린이가 맛있게 먹길래 한번 먹어봤는데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튀김이나 닭꼬치등 간식메뉴도 있었는데 차갑거나 따뜻하게 드시고 싶다면 주방장님께 요청하면 데워주시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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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먹을 생각이였는데 먹다보니 저도 모르게 탑을 쌓으면서 먹었는데요. 검은색접시의 초밥은 너무 비싸서 도전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비쌀수록 퀄리티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주방장님들이나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원하는 메뉴도 쉽게 주문할 수 있고 금방 만들어주셔서 정말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는데요. 세종시 도담동에서 맛있는 회전초밥집을 찾으신다면 그리고초밥을 추천드리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